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아동 지원

Dear Island은 감동 후불제 ‘기부 콘서트’를 지난 26일(일)에 진행하고 28일(화) 공연 후원금 30만 1천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2017년부터 시작한 기부 콘서트로 Dear Island의 공연을 관람한 관객이 자율기부 받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Dear Island팀은 올해 4번째 어린이재단에 기부콘서트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가정에 전달이 될 예정이다.

Dear Island 대표 이병준은 “매해 공연 수익금을 소외된 아동에게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공연장에 직접 찾아와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도민들에게 음악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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