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로전자출판는 2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9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신화이야기 전시회 개최 도서판매금과 내내로전자출판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난치병학생 돕기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곽경부 대표는 “적십자사는 재난구호,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내내로전자출판은 씀씀이가 바른캠페인 가입,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성금모금 등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눔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에 공헌을 인정받아 2018년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사회공헌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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