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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의 나눔 첫 걸음, 유자차 만들기로 2020년 사랑의 기적~ 출발!-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 기금마련 유자차 만들기 성황리에 마쳐 -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부터 3일 동안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유자차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유자를 세척하고 씨를 발라 과육으로 썬 다음, 설탕에 재워 병에 담고 밀봉 포장하는 작업을 공정별로 분담하고, 1,500여 병의 제주 산(産) ‘댕 유자차’를 만들었다.

판매를 통해 얻는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내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및 소외된 이웃들의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수열 회장은 “매년 1월이면 봉사자들이 추위도 잊고 정성을 다해 유자차 만들기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맞춤형 봉사가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여성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35개 팀, 42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독거노인․노숙자 급식 제공, 재가 노인(장애인) 방문 등 549회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20년에는 유자차 만들기를 시작으로 매월 50여 회, 연 600여 회에 걸쳐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제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87년 제주도 여성회관 내 제주여성인력은행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991년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로 지정되어 2007년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고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2020년 1월 9일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새롭게 출범했다.

제주도민일보  domin@jeju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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