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영향분석 세부 내용 결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원철 의원)에서는 3일 제5차 회의를 개최, 제2공항 갈등해소를 위한 갈등영향분석 용역 세부 내용을 결정할 예정이다.
갈등영향분석 용역은 앞으로 50일간 진행된다.
갈등 해결의 기초 자료가 될 갈등 수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및 갈등분석 등을 수행하게 되고, 향후 본격적인 도민 의견 청취를 위한 이해관계자 협의체를 구성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게 될 예정이다.
박원철 환경도시위원장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며 “시간은 촉박하지만 zero-base에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갈등해소를 위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용역 개시와 더불어 도지사에게 면담을 요청, 도와 도의회가 협업하는 모습을 도민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순현 기자
jinjin3808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