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제주, 2019년 마지막 건강강좌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26일(목) 2019년 마지막 건강강좌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사 메디아카데미홀에서 실시하였다.

“뇌혈관 질환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겨울철 혈관 관리에 대해 김명훈 진료과장(내과 전문의)의 강의로 뇌혈관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질환의 종류 및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훈 진료과장은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엔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라며 “특히 잠자리에서 일어나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위험성은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건협 제주지부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 건강강좌를 실시하여 왔으며, 2020년에도 건강관리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로 강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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