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통해 균형을 새롭게 잡아 나가는데 일조하겠다"

제 21대 국회의원 제주시 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고경실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고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생에게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제3의 길인 정당인으로서 낯설고 험한 여정을 가고자 한다"며 우리나라 정치 현상은 한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어져 있는 모습이고, 특정 정당에 편중되어 있어 혁신하고 균형을 새롭게 잡아나가는데 일조를 해야 겠다는 의지에서 자유한국당 입당을 결정했다"고 입당의 변을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민주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요체는 견제와 균형이고 그 균형을 잡고 발전할 때 그 사회는 더욱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는데, 우리나의 작금의 정치는 한쪽으로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 예비후보는 "균형있는 사회가 되어야 투명한 역사 발전으로 진행되고 우리 공동체가 비전을 앞당겨 실현할 수 있다"며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더 많은 봉사와 헌신을 통해 우리 공동체가 발전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저의 정당인으로 소임을 다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 예비후보는 "새롭게 걸음마를 시작하는 저는 매우 두렵고 조심스럽지만, 작은 민초들의 희망과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믿음을 절대 저버리지 않으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고 예비후보는 "오늘부터 자유한국당 당원으로서 국가 사회와 우리 공동체의 민생정치, 실용정치, 책임정치의 실현이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오늘도 내일도 행복을 꿈꾸는 우리 모두에게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다드렁 혼디하는 민생정치가 구체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