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지난 10일 제주은행 본점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연말 이웃사랑(사랑의 열매) 성금 82백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지역에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열린 이날 기탁식은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속적으로 나문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대상 ‘제주사랑 더드림카’ 지원 사업을 올해 4대 지원에 이어 올해도 계획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그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은행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서현주 제주은행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제주은행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우리사회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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