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호텔 대표는 지난달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는 사쿠라호텔 대표가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승윤 대표는 “추워질수록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더 생각이 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

한편, 이대표는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제주 9호 회원으로, 평소 착한가게를 통해 정기기부도 꾸준히 동참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2월 전국최초로 5천만 원이 완납된 종신보험증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유산기부로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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