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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시민과 함께 하는 철학콘서트 개최내달 9일~30일, 매주 토요일 전문가 초빙 강연

제주대학교 철학과(학과장 윤용택)는 오는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6시 인문대학 1호관 세미나실에서 ‘제주시민과 함께 하는 철학콘서트’ 개최한다.

이번 철학콘서트 주제는 ‘오늘 다시 묻는다, 우리 사회 어디로 갈 것인가’다. 행사에선 정치경제, 사회문화, 과학기술, 생태평화 전문가를 초빙해 4회에 걸쳐 여덟 번의 강연이 진행된다.

무료 강연으로 제주철학사랑방(회장 나기철)과 함께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선착순 100명으로 철학과사무실(064-754-2750), 제주철학사랑방(010-8754-2578)로 하면 된다.

콘서트 첫 날인 11월 9일에는 황경식 서울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존 롤스의 정의론 이야기’,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새로운 주권자의 이상한 출현’에 대해 강연한다.

16일에는 윤명철 동국대 명예교수가 ‘유라시아문명과 제주문화’, 김선자 연세대 중국문화전임연구원이 ‘중국신화와 제주신화 ; 그들은 왜 활을 쏘는가’에 대해 시민과 소통한다.

23일에는 장회익 서울대 물리학과 명예교수가 ‘자연철학과 인간의 자기이해’, 이중원 서울시립대 철학과 교수가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머니즘’을, 30일에는 생명평화탁발순례단장 도법스님이 ‘생명평화의 삶과 제주공동체’, 녹색평론 발행인 김종철 선생이 ‘무위당 장일순의 생명과 생태사상’에 대해 강연한다.

윤용택 교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에서 정치경제, 사회문화, 과학기술, 생태환경 등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제주도민들이 관련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봄으로써 우리 사회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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