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건업㈜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나눔문화위원회의 홍보 캠페인을 통해 제65호 바른기업으로 동참했다.

도내 창호시공 전문기업인 ㈜명진건업(아라이동 소재)은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해 매월 20만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윤진원 대표는 “적십자를 통해 사업장 수익의 일부를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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