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에서는 11일 4층 김관옥홀에서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휴완' 경승실장님 등 경승, 신도, 태고연합 합창단,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안녕과 경찰발전을 위한 기원 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찰서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제주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찰활동을 당부하며 이와 함께 우리 경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경승 실장은 제주도민과 동부경찰서 모든 직원에게 항상 부처님의 가피(加被)와 은덕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이번 74주년 경찰의 날을 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