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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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맑은 하루...오후부터 바람 강해져

11일 제주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겠다.

오늘(11일) 낮 기온은 23~26도(어제 23~24도, 평년 22~25도)가 되겠다.

중국 북동지방에 대륙고기압이 위치하고 일본 남쪽해상에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가 북상함에 따라 기압차가 커지면서, 오늘(11일) 오후(12시)부터 모레(13일)까지 바람이 35~50km/h(10~14m/s)로 차차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현재,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오늘(11일) 오후부터는 제주도앞바다(동부, 남부)에도 바람이 35~55km/h(10~16m/s)로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차차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되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기상청은 "오늘(11일)부터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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