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최우수상 김지안, 우수상 강수정·박지성

제주대학교 LINC플러스사업단(단장 강철웅 교수)은 ‘2019 현장실습 수기 공모’ 결과 경제학과 이건우(씨월드고속훼리㈜ 실습생)씨가 ‘오가는 여객선 사이, 서비스 정신의 발견’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김지안(국어국문학과), 우수상은 강수정(생명화학공학전공), 박지성(건축학전공)씨, 장려상은 양철웅(행정학과), 정효민(경영학과), 조현숙(식물자원환경전공)씨가 각각 받았다.

대상 및 최우수상작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 출품된다.

이번 공모전은 2018년 하계 방학부터 2019년 하계 방학까지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현장실습의 목표 및 성과, 현장 실무교육 및 처리업무, 실무개선을 위한 창의적 제안, 실습을 통해 느낀 보람과 취업성공을 위한 진로탐색 과정’ 등의 내용을 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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