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최근 경기도 파주시에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 발생하여 위기 대응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제주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피해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수렵장 운영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도에서는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년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28일 까지 수렵장을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였다.
그 동안 야생동물 개체수 증가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수렵장을 1967년부터 52년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왔으나,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 도내 농가에 유입되지 않도록 원천 차단하기 위해 금년 수렵장 운영 보류 결정을 내렸다.
수렵장 운영 보류 결정 사항과 더불어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감염 매개체인 야생 멧돼지 개체수 감소를 위해 상시적으로 유해야생동물 기동반을 운영하는 동시에 멧돼지 폐사체 감시체계 강화 등 철저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박근수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한라산 및 오름 등 탐방시 멧돼지 폐사체 발견시에는 접근하지 말고 지체 없이 신고하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신고처는 ▲제주도청 환경정책과 (064-710-6073)▲제주시 환경관리과 (064-728-3123)▲서귀포시 녹색환경과(064-760-6533)
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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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의 민심동향을 이시점에 다시한번 파악해보고 옳바른 성찰을 해야할때다
축산농가 와 접하여 살아가는 주민들의원성이 어떠한지를
오죽하면 하루빨리 제주도에 열병이 확산되어 먼저 돼지라도 전멸하기를 간절히바라는 그절실함이, 그동안 그분뇨에서 발생되는 암모니아및 메탄가스 악취에 얼마나 진저리나도록 시달리고있으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도내확산을 염원하고있을까
한번발병한 축사에서는 최소3년간 다시그업을재개하지 못하는장점을 바라는것이다 냄새않나는곳에사는위정자들은각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