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개월만 1만좌 돌파…연 4.5%금리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시적 판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6월 12일에 출시한 “더 탐나는 적금”이 고객의 많은 관심 속에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제주은행에 따르면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더 탐나는 적금”은 출시 후, 3개월만에 누적판매좌수 1만좌를 돌파했다.

”더 탐나는 적금”은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높은 우대금리 제공뿐만 아니라 우대요건 충족이 비교적 용이하며, 적금 이름처럼 누구나가 더 탐낼만한 적금이다.

가입금액은 최소 5만원이상 월 50만원 이내에서 정기적으로 저축하거나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로 계약기간은 1년, 2년, 3년이다. 그 중 3년제 정기적립식의 경우 비대면 매체를 이용하여 가입 시, 최고 연 4.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더 탐나는 적금”의 우대요건은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연 0.7%, ▲매 저축건별 자동이체 거래 시 연 0.7%(단, 신규 시 자동이체 등록한 경우는 첫 회 저축건 포함하여 우대 이자율 적용),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 시 연 0.7%의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최근 금리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더 탐나는 적금”의 우대금리는 지속될 예정이며, 2019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