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김성균)는 추석을 맞이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10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을 방문해 쌀(10kg) 2포, 김치(3kg) 9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의 임직원들이 해마다 직접 준비한 것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 관계자는 "민속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받는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은성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나눔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풍요로운 추석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복지관 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는 5년 전부터 은성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저소득가정에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