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해안경비단(단장 총경 박현규)에서는 10일 추석을 앞두고 태풍 피해를 입은 한림읍 월령리 문모씨(63세, 남) 소유 비닐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복구에는 123의경대 직원 및 의경 20여명이 참여해 강풍으로 인해 찢겨진 감귤 비닐하우스 철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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