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초등학교(교장 오정자)는 지난 5일 서귀포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4~6학년 대상으로 한지공예품 만들기를 실시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시간은 한지, 풀, 붓 등을 사용하여 육각 연필꽂이를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학교관계자는“한지공예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의 전통 색과 문양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예술 감수성 및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