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준석 부장판사는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씨(58)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씨는 지난해 1월 12일 제주지방법원 법정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했다.

그러나, 김씨는 자신의 기억에 반하는 허위진술로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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