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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국가암검진 6종으로 확대...폐암 추가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올해 8월 5일부터 폐암발생 고위험군 대상으로 폐암검진이 추가돼 국가암검진 6종(위암.간암.대장암.자궁경부암.유방암.폐암)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폐암검진은 만54세-74세 중 30갑년(갑년 :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갑)흡연기간(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자로 수검연도 직전 2년 내 국가건강검진 또는 금연치료 문진표를 통해 폐암검진 대상자를 산출한다.

제주보건소는 검진대상에게 2년마다 실시할 계획이며, 저선량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 금연상담 등 사후 결과 상담까지 가능하다.

폐암검진 비용은 1인당 약 11만원으로 이중 90%는 건강보험급여로 지급되며, 10%(약 1만원)는 본인부담하게 된다.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본인부담금이 없다.

현재 폐암 검진 기관은 4곳으로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한마음병원이 지정됐다.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되면 소득기준 50% 이하 해당자에게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본인일부부담금 연 200만원 이내의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폐암 검진을 비롯한 국가암검진을 지속 홍보해 건강생활 실천분위기를 확산시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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