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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시설 안전진단 추진

제주시에서는 여름철 감전사고에 의한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을 이달 30일 완료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안전진단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해 전기사업법 기술기준에 따른 진단을 시행하고, 455개소 690등의 횡단보도 안전조명등에 대한 전수조사와 자체점검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진단내용은 누전차단기 동작상태, 감전사고 우려 여부, 선로절연저항 및 접지저항 측정, 부점등 개소 파악 및 조명등 상태 점검으로 부적합 조명등 시설은 진단과 동시에 보수작업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매년 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감전사고 예방과 야간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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