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시부분 최우수상 등 총9명 대거 수상 영예

한길정보통신학교 학생 9명이 나라사랑글짓기 공모전에서 우수상 성적으로 입상했다.

한길정보통신학교 학생들이 올해 처음 참여한 나라사랑 글짓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등 9명의 학생들이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한길정보통신학교(교장 김태섭, 제주소년원)는 대한민국 호국보훈협회에서 주최한‘2019년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글짓기 공모전’에 수필부문 최우수상 1명, 시 부문 최우수상 2명을 포함한 총 9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특히 한길정보통신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호국보훈 글짓기 대회에 참가해 이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수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군은“한길정보통신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평소 나의 생각을 글로 적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고, 이번 공모전은 선생님의 추천으로 용기를 내 응모하게 되었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섭 한길정보통신학교 교장은“글짓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감사하다. 학생들의 나라사랑하는 정신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자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호국보훈협회’는 2015년부터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호국보훈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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