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안전한 수영 교육할 수 있도록 시설 구비

표선중학교(교장 고성원)는 지난 15일 수영장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연호의원, 강시백 교육위원장을, 부공남교육의원, 김장영교육의원, 김창식교육의원 등 관내 기관장 및 동문, 학부모과 생존 수업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관계자 등 내빈 50여 명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표선중학교 수영장은 2018년에 시공면적 600.11㎡로 지상 1층 건물로 재건축하였으며 25m 길이 3레인으로 사계절 안전한 수영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이 구비 됐다.

또 생존 수영에 실질적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교육하고 안전 요원을 배치하여 안전 교육 및 예방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