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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로변 산림경관 저해 덩굴 제거작업 추진

제주시에서는 수목 생장에 지장을 주고 도로변 산림 경관을 훼손시키는 덩굴 제거작업을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칡 등 덩굴류는 번식력과 생장력이 왕성해 햇빛이 잘 드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며 수목을 덮거나 감아 올라 수목의 생장저하 및 고사시키는 피해를 입힌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지금까지 녹근로, 장전~하가구간 도로변, 애조로 구간 18.4km에 대한 덩굴제거 및 풀베기를 실시했다.

덩굴제거 방식으로는 단순제거, 뿌리굴취, 덩굴 제거부위 밀봉, 약제 주입 및 살포 등의 방식이 있으나, 제주시는 환경오염 우려로 약제 살포 방식은 지양하고 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산록도로, 남조로, 제안로 등 주요도로변 숲 가장자리 및 조림지 약150ha에 대해 덩굴제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칡 등 덩굴류는 특성상 단기간 내에 완벽한 제거에 어려움이 있지만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 주변 숲 가장 자리부터 덩굴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수목의 안전한 생육환경 조성과 품격 있는 산림경관을 만들기 위해 덩굴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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