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영상·문화콘텐츠 기반 조성 이바지 기여 인정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도내 영상·문화콘텐츠 기반 조성에 이바지 한 성과와 탄소 없는 제주, 청정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27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도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각 분야에서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과 단체 42명에서 정부모범, 중앙부처 포상, 도정발전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진흥원은 올해 제주문화 콘텐츠 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차세대 미래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탁월한 지역특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통해 제주문화콘텐츠산업의 선순환 생태계글 조성하는 등 다양한 국비사업 유치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제주도의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살기 좋은 제주도가 될 수 있도록 더 힘차게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창립 1년이 지난 진흥원의 노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영상·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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