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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초, '해녀 노래' 부르며 다양한 문화 이해

구좌중앙초등학교(교장 김근봉)는 25일 전학년을 대상으로 ‘해녀 노래 부르기’ 행사를 진행했다.

다문화교육정책연구학교인 구좌중앙초등학교와 유관기관 협력을 맺은 행원리 해녀회와 어촌계의 도움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해녀의 삶, 해녀의 물질 도구, 해녀로서의 어려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호‘해녀노래’예능보유자 강등자 해녀 외 해녀노래보존회 회원이 학교에 와서 해녀노래를 가르치며, 해녀들의 노래 속에 숨은 설명과 함께 해녀들의 애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제주도 밖 육지는 물론 일본, 중국, 러시아까지도 나가 물질작업을 하러 갔던 출가해녀가 되돌아오지 않고 그 나라에서 결혼해서 살게 되면서 다양한 문화를 지닌 사회 구성원이 되었다는 이야기, 일본 해녀(아마)와의 비교를 통하여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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