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위한 재원조성 기여 공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5일 대한건설협회제주도회 회장실에서 이시복 회장에게 지난 7년동안 대한건설협회제주도회장 재임기간 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시복 회장은 "적십자사는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적십자 운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2012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회장을 역임하면서 적십자사, 공동모금회, 체육회, 김만덕기념관에 성금을 전달하고 회원사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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