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동장 김구옥)은 오는 7월 1일 삼양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피서지 불법촬영 등 성범죄를 예방하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전자파탐지기 및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단속을 실시했다.

앞으로 해수욕장의 공중화장실뿐만 아니라 탈의장 및 샤워장의 불법몰래카메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피서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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