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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도초, 해외아동 지원…코니돌 만들기

제주 하도초등학교(교장 이진경)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지난 12일 해외아동을 돕기 위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코니돌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도초등학교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먼저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나눔’을 주제로 돕는다는 것은 단순한 동정이 아닌 함께 살아가기 위한 것이란 걸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편지 쓰기와 옥수수 양말 인형 만들기로 해외아동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지구촌 사회의 일원으로 한 발짝 나아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함선율(하도초.2)어린이는 “보람되고 재미있었다”며 “귀여운 인형을 쉽게 만들어서 해외 친구들에게 선물해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 체험을 함께한 최정은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좋은 일에 참여해서 기쁘다. 세계시민교육도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학생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총 70개의 코니돌은 월드쉐어를 통해 6월 중 캄보디아 아동들에게 전해진다.

한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26개국에서 그룹홈과 해외아동결연 등 다양한 구호활동과 지역개발에 힘쓰고 있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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