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 인형극
오후 2시·5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개최

선녀와 나무꾼.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오는 22일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으로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 공연을 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우리 느낌 찾기 프로젝트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은 전래동화를 한국적 문양과 사물을 응용해 전통음악과 함께 무대인형극으로 재탄생시켰다.

국립제주박문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한국의 색, 소리, 한국고유 정서와의 자연스러운 접촉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3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좌석 280석에 한해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1인 4매까지 예약 가능), 사전 예매 수수료는 1매당 천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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