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포도갤러리에서 ‘제주, 회화로 말하다’ 전시회가 열린다.

‘제주, 회화로 말하다’전은 세작가의 ‘그림’으로서 이야기하는 ‘제주자연’이라는 전시로서 기획됐다.

전시는 제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한 박길주, 임영실, 홍향미 세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박길주 작가는 제주의 숲과 빛, 임영실 작가는 자연의 질서와 무질서를 초록의 색감으로 표현, 홍향미 작가는 경험에 기반한 색감을 단순한 색감으로 그렸다. 전시는 약 20여점의 유화 작품들과 드로잉 작품 등 총 30여점이 넘는 작품을 선보인다.

포도갤러리 ‘제주, 회화로 말하다’ 전시회.
임영실_At the end of the Summer 여름의 끝자락 100x100cm, Oil on canvas 2018
박길주_따스한 만남_60.6x60.6_oil on canvas_2019
홍향미_yellow길위에서_80.3x80.3 oil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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