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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술먹고 운전하다 버스와 충돌 50대 집유 2년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4)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9월23일 낮 12시께 차를 몰아 제주시 아라초등학교 사거리 방향에서 모 교회 쪽으로 불법 좌회전을 하던 중 버스중앙차로를 따라 진행하던 시내버스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B씨(62) 등 승객 4명이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58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음주상태였다.

재판부는 "좌회전이 허용되지 않는 곳에서 좌회전을 하다가 버스전용차로를 진행하는 버
스를 충격해 죄질이 나쁘다"며 "다만 죄를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며 양형이유를 밝혔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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