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강하자)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 “핵인싸들이 재능을 나누는법”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서귀포 내 고등학교 자율동아리 활동의 활성화와 재능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자율동아리 7개팀 50명이 참가했으며 재능나눔 특강과 활동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며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핵인싸들이 재능을 나누는 법’은 전문가 멘토의 활동 컨설팅, 사업계획서 특강을 통해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세우고 9월까지 매달 재능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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