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가 생각하는 발전, 정치인이 생각하는 발전, 고향에서 귤 농사를 열심히 하는 친구가 생각하는 발전, 그리고 도민일보의 발전은 각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발전이란 무엇일까 많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비양도 케이블카에서 슬픔을 올레길에서 기쁨을 느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 발전만이 유가치한 발전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자본의 논리, 중앙정치의 논리에 함몰된 제주의 발전이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가 발전의 중심에 있는 그런 제주의 발전을 희망합니다.
김동선(주)상암IT 컨소시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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