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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돈,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성금 기탁

돈사돈 양정기.김순덕 대표는 지난 25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돈사돈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돈사돈 양정기.김순덕 대표가 과거 고향 제주를 위해 정성의 손길을 보내주셨던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작게나마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재일제주인 1세대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정기 대표는 "재일제주인 1세대는 과거 어려운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힘든 여건 속에서도 고향 제주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고마운 분들"이라며 "작은 정성지만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기.김순덕 대표는 지난 201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각각 가입해 '제주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로 활동하고 있으며, 착한가게를 통해 매월 수익의 일부를 나누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 무료식사 제공,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1억원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61일간 '제9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제주특별자치도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준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고 있다.

제주도민일보  domin@jeju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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