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와 스폰서십 체결 27일 기념경주 및 경품행사 진행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가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씨월드 고속훼리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27일 퀸 메리호 제주 취항 1주년을 맞아 4경주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목포 4인가족실 왕복승선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렛츠런파크 제주는 예시장 옥외광고와 경마방송을 통해 씨월드고속훼리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홍보를 지원한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제주 기점 여객과 화물 수송 1위 선사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제주 수송 1위 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는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선사로,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월드고속훼리의 퀸메리호(1만3665톤, 여객정원 1264명)는 제주와 목포를 운행하는 국내 여객선 중 여객구역이 최대인 선박으로, 럭셔리한 다양한 객실이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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