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상단여백
HOME 사회 사회일반
도청앞천막촌사람들, "검토위 던져주고 생색"제2공항 반대 단체, 중간보고회 보이콧 선언

국토교통부가 오늘(23일) 개최하는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수립 중간보고회와 관련해 도청앞천막촌사람들이 제2공항 중간보고회의 기만성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도청앞천막촌사람들은 "국토부가 기만적인 제2공항 중간 보고회를 강행하고 있다"며 "사전타당성용역 재검토 검토위원회 열리는 날 중간 보고회를 잡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2공항 기본계획을 진행하며 적선하듯 검토위를 던져주고 생색낸다"면서 "열 명 중 세 명 만이 제2공항을 찬성한다"고 주장했다.

도청앞천막촌 사람들은 "지난 2월 27일 제주도의회는 도민의 의견을 받아 안아 기본계획수립용역 중단 요구를 결의했다"며 "국토부는 제주도가 우스운가"라며 비판했다.

한편, 제2공항 반대 단체들은 23일 오후3시 성산읍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공항 기본계획 중간보고서'를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을 지난 22일 밝혔다.

강원보 위원장은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데 국토부 식으로 밀어붙인다면 방해도 않겠지만 인정도 않기 때문에 보이콧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