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보존 소독 실시…관람객에 쾌적한 환경 제공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소장자료 보존과 소독 실시에 따라 오는 21일과 22일 휴관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해충과 유해균에 의해 소장자료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 2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독은 21~22일, 양일간 수장고와 전시실을 중심으로 한 박물관 전구역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관람객들의 박물관 이용이 불가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임시 휴관으로 인해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지만 관람객들의 양해를 당부 드리며, 최상의 관람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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