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김경렬 CafeDa제주 대표는 지난 10일 조천읍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김경렬 대표는 지난 2016년 8월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56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렬 대표는 "어렵고 힘든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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