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꿈키움센터,한림여자중학교 업무협약/사진제공=법무부

법무부는 제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종준)는 5일 오후 한림여자중학교(교장 강영철)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청소년꿈키움센터와 한림여자중학교가 지역사회청소년과 아동을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해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교육지원,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다방면에서 상호협력키 위해 이뤄졌다.

제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그동안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비행예방 교육, 비행원인 진단, 진로체험, 인성교육, 체험활동, 심리검사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과 자아상 형성에 기여하고 노력해 왔다.

이날 김종준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상담과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며, 향후에도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난 2016년 개청했으며, 비행예방 전문교육과 법 체험, 상담 등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법무부 소속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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