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온라인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폐해를 근절하기 위해 지역 방송 광고 및 인쇄매체, 공원 현수막을 통해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에게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 온라인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이외에도 제주전통의 목축문화 전승을 위한 ‘제주마의 친구 말테우리’, 음주운전의 병폐 및 예방 캠페인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공익캠페인을 올해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불법 온라인 도박을 근절하고,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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