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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봄 비 그친 후 체감온도 '뚝'

21일 제주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새벽까지 비가오다가 아침부터는 구름이 많겠다.

특히 오후부터 밤사이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북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기온은 12~14℃로 오늘(5~10℃)보다 높겠으나, 낮 기온은 13~18℃로 오늘(18~19℃)보다 조금 낮겠고, 낮(12시 전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밤에 체감온도(제주시 기준 3~5℃)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강풍주의보는 아침 6시~9시 사이 해제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2.0~4,0m으로 높게 일어 해상교통에 불편이 예상되니 반드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여객선 운항정보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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