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 제5대 회장으로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사진>가 선출됐다.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 제주시 노형동의 모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5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정기총회에는 미디어제주, 제이누리, 제주의소리, 제주도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 6개 회원사 기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7년 및 2018년도 예산 결산과 사업 설명 △회원소개 △2017년~2018년도 결산 승인(안) △제5대 임원 선출(안)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인터넷기자협회 제5대 회장으로는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또 감사는 전임 회장인 이승록 기자(제주의소리), 사무국장은 고원상 기자(제이누리)가 맡는다. 임기는 1년이다.

홍창빈 신임 회장은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소속 회원사와 회원들을 위해 1년간 열심히 활동하겠다"면서 "우리 협회가 제주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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