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7일까지 야외전시실 뮤지엄 극장 등 전 전시공간

제주교육박물관이 쾌적한 관람 환경과 소장 유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임시휴장한다.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내달 17일까지 수장고 증축공사와 화단 조성을 비롯한 박물관 환경 정비, 관람객에게 보다 편리한 편의 제공을 위한 주차장 바닥 포장 등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주차장에 설치된 구조물을 철거하고 블록 포장 시공으로 인하여 해당 기간 내에 주차장 이용이 불가하다.

이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내달 3~17일, 박물관을 임시 휴관, 박물관 휴관에는 전시동, 야외전시실, 뮤지엄 극장 등 전시공간 전 지역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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