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회장 고영옥.취임회장 강은주)는 지난 25일 노형종합타운 대회의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는 2019년도 제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화환 대신 쌀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은주 회장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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