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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고영철 교수가 바라본 제주언론27일 제자들과 함께하는 ‘제주언론 돌아보기Ⅰ’ 출판 기념회
고영철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졸업 동문들이 오는 27일 오후 7시 메종글래드제주 삼다정에서 고영철 교수가 정년을 앞두고 발간한 ‘제주언론 돌아보기 Ⅰ’를 기념하기 위한 ‘제자들과 함께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고영철 교수는 퇴임을 앞두고 제주언론의 구조적 문제와 성찰, 미래적 대안을 제시한 ‘제주언론 돌아보기 Ⅰ’을 집필했다.

고 교수는 책 머리말에서 “어느 날 나는 그저 겉으로 드러난 지역언론 현상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지역언론계가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된 배경들에 대해서, 즉 지역언론의 혼과 뿌리와 같은 역사는 가르치지 않고 껍데기만 강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자신의 학문적 밑바닥이 그대로 노출되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동안 지역언론을 강의하면서 모아두었던 자료들을 바탕으로 지역언론학을 제대로 가르칠 만한 새로운 교재를 다시 쓰기로 작심했다. 그래서 탄생한 책이 바로 '제주언론 돌아보기 Ⅰ”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언론홍보학과 1기 졸업생들이 한결같은 열정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한편 고영철 교수는 1998년 제주대에 부임한 이래, 언론홍보학과 교수, 법정대학장 및 행정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학회활동으로는 한국언론학회 이사, 한국방송학회 이사, 한국PR학회 학술위원장, 지역언론개혁연대 정책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언론활동으로는 한라일보와 제민일보 객원논설위원, KBS제주방송총국과 MBC제주문화방송 시청자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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