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인근 160세대…공영주차장 80면 조성

제주시 연동 건강관리협회 인근에 16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최근 공유재산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연동 건강관리협회 인근 토지 1973.6㎡ 매입을 의결했다.

부지매입가는 175억원으로, 지하2층·지상10층 규모의 행복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지하 2층부터 지상3층까지는 입주자 주차장(110세대)와 공영주차장(80대)이 조성된다.

내달 도의회 임시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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