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주은행 삼화점 신규 개점

제주은행 삼화점이 지난 15일 개점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화북금융센터(본부장 한윤철)는 지난 15일 삼화지구내 고객편의 및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출장소인 ‘삼화점(점장 현학주)을 신규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서현주 은행장 및 임원 그리고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화북금융센터 삼화점의 희망찬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화북금융센터는 지난 1993년에 화북지역에 처음 개점한 후 현재까지 26년간 화북·삼양지역을 중심으로 금융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나, 최근 삼화지구 내 인구가 급증하고 금융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점포망 확충 차원에서 금번 ‘삼화점’을 신규 개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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