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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세관, 제주공항 이용 해외여행자 50% 증가지난해 95만명 집계…면세범위 초과 물품 담배 의약품 가장 많아

지난해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해외여행자수가 95만명으로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세관(세관장 이승규)은 이는 지난 3월 사드배치 이후 일평균 1500백여 명으로 급감했던 여행자수가 항공노선 다변화 등으로 작년 한해 꾸준히 증가해 일평균 2600백여 명으로 증가했고, 중국인 여행자도 58만여 명으로 전년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설 연휴 기간(1주일 기준) 중 외국인 해외여행자는 지난해 연휴 기간 대비 8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면세범위를 초과해 유치된 물품수도 2017년 대비 28% 증가한 2977건으로 주요 품목은 담배가 2205건으로 가장 많고, 화장품(296건), 의약품(98건)순이다.

담배와 의약품은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각각 80%, 172% 증가했다.

이승규 제주세관장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한해에도 여행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휴대품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모두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관세 행정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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