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10시 30분께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신모씨(男.63세) 소유의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분만사 전소, 육성사 부분소, 임신사 66㎡ 그을음, 모돈 31두, 자돈 350두 소실 등 소방서 추산 총 1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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